전 경북과 강원이 주생활 무대인데요
이번 총선 호남 더민주 참패와 pk tk 선전으로 인해
이곳의 사람들에게 더민주랑 문재인의원 의 이미지는 훨씬 좋아졌습니다..
비록 제가 만나 본 사람이 백명 남짓 하지만요...
저는 저 나름대로 이런데서 뜻하지 않은 희망을 봤는데요..
오유분위기 랑은 다르게 궂이 호남을 원망할 필요도
호남의 마음을 얻어야할 필요도 있겠냐 싶습니다..
전 문재인님이 호남보다 부산 대구에 더 정성을 쏟았으면 싶고요
부산 대구 장악하면 왠지 강원 충청도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남 출신 수도권 인구가 얼마인데 하는 글도 많은데
이번에 수도권에서 국민당 밀어준표와 민주당 밀어준 표가
호남 출신 수도권 사람인지 타지역 출신 수도권 사람인지 어찌 확인하고 어찌 확신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은 그곳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