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가능한 건가요?
사실, 이 문제가 건국이래 초유의 상황인지라 그래도 되는 건지 한번도 다루어진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대통령 관저가 외교부 장관 공관이라니?
외교부 공관은 그럼 어디로 가야 하는 건지?
이러면 또 줄줄이 도미노 처럼 이동을 해야 할 거 같은데
가령, 대통령이 관저로 서울 시청 쓰겠다고 하면 시청은 업무 중지하고 비워줘야 하나요?
이게 대체 어디까지 가능한거고 불가능한지, 또 어디를 찾아봐야 하는지도 감이 안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