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기 이사람들아
남들이든 자기 자신이든 갖고있는 신념과 믿음에 의지하여 투표를 한 것이고 우선은 존중받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야박하다면 왜 그랬을까 남들에게 물어보고 소통해서 서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 순서가 아니겠습니까?
왜 순서나 도리에 맞지 않게
호남이 어디를 버렸다느니 듣기 사나운 소리를 해대고
파란색 일베라느니 극한의 모욕을 해대시는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제가 아는 오유는 궁금하면 묻고 답하여 소통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지극히 상식적이고 도리에 반하는 것들만 배척하고
상식선에 의견은 존중하던 문화가 있었습니다
왜 지금은 새누리나 정치꾼, 일ㅂ충 마냥
자신과 다르면 비방하고 배척하고 매도하는 왜곡하는 꾼들이 돌아다니고
그들에 놀아나는 분들이 생기는지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선비들 마냥 보기에 답답할 정도로
상호존중하는 문화가 특히 시사게에
주류로서 자리잡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