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김종인감싸는 놈들로 몰린김에 
글 하나 더 쓰겠습니다 

계속해서 김종인 까지말라는 분들이
김종인이 엄청나게 잘한 신과같은 존재이니
욕하지 말라던가요?? 

20대 총선 역대급 승리를 이끌어내 축제분위기어도
모자랄 이 선거 결과 나오자마자 무슨 분위기었습니까

호남비하 였습니다. 
미친듯한 내부총질이었죠. 

그다음이 뭐인가요? 김종인 책임론. 
더 크게 이길걸 김종인때문에 이것밖에 안됬다. 
 자 너 임무 끝났으니 내려와라.  
내 선거때라 참았는데 끝났으니 말하겠다. 공천 그게 말이냐 소냐. 비례파동 젠장할! 

아 쫌 선거 끝나고 승리한지 2일밖에 안됬습니다
모두 고생많았다 칭찬 먼저 못해줍니까?
잘했다 한마디 못해줘요? 

바지사장이든 바지장군이든 선거운동간 
표면적 리더였고 이끌었는데 니가 한게 뭐가 있냐 라는
비난만 가득합니다. 

김종인의 과? 분명히 있지요. 
그건 차차 짚어가면서 압박할 일입니다. 
왜 공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하십니까

어떤분과 댓글로 이야기 하다보니
이러시더라구요? 
"아 그거는 내가 인정하긴하는데 그것 보단 이게 더 영향이 컷고 문제일으킨게 더 많았다. "
 
뭐... 인정하나도 안하고 계시면서 인정하긴해 라니...

물고 뜯어야 시원하십니까. 
아니면 승리를 맛본지 너무 오래되서 기쁨을 누릴줄 모르시는건가요? 

아니 두달전 생각만 해봐도 염치가 있으면 그래도
뭐 아쉬운게 좀 많았지만 고생했다. 
가 먼저 나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건 없이 선거 끝니자마자 과에대한 비난 비판 
토사구팽이 바로 여기있네요. 

조금이라도. 승리를 축하하고 화기애애하게 단합할순 없을까요...   

이런 마음에 좀 김종인의 공은 인정하자고 두둔하면
알바니 김종인 감싸는 놈들이니... 막말이나 하시고...

김종인 너무 믿고만 가서는 안되는 사람인거 압니다
경계의 끈 놓치지 말아야 하는거 압니다. 

근데 지금은 경계의 끈을 죄고 있는게 아니라
목들을 죄고 계시네요... 
미우나 고우나 개선장군입니다... 
공적을 먼저 치하 해주심이 옳다 생각합니다..

그런 후 문제점들에 대한 건설적 토론이 이어진다면
오유에 김종인 두둔하시는 분들 없어질거에요
저부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