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성 ? 이라고 하죠 

상처가 잘 안낫는 체질이래요 

모기물려서 긁으면 금방 피나고 피부가 벗겨지는데


보통 상처나서 피나고 진물 나면 며칠 있으면 안따갑잖아요 ?

표피가 어떻게 설명해야될지는 모르겟는데

상처가 잘 낫지를 않아서 며칠씩 피가나요 근데 그게 피가 응고 안하는게 아니라 

그 위에 피부가 덮여지지를 않아가지고 ? 

그래서 한 일주일동안은 그게 덮여지질 않아서 결국 물 들어가고 붓고 ..


전에 피부과 갔을땐 상처가 버티는 스타일이라고도 하고 그냥 타고난거라고 ㅡㅜ 

어떤 약사님은 몸에 점막이 약하다고도 하시고요 ( 자궁내막증도있고 위도 잘 쓰림 )


근데 이것도 심할때 안심할때가 몇년마다 돌아와요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이랬고..

20대 후반에는 안이랬는데

최근 또 이러네요 


상처가 잘 낫질 않으니 다니다가 색소침착 당근 잘 되고

완전히 덮히지?가 않으니 상처에 2차감염도 잘 되고 주변에 잘 붓고 


보통 모기물려서 밤에 자다가 긁어서 피나면. 첫날만 긁고 그 뒤엔 안긁는데

딱지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반년 걸립니다 ㅋㅋ

색소 침착으로 흔적이 거의 없어지기까진 일년 보통 ㅋ 


아예 크게 다쳐버리면 맨날 붕대 감고 약 발라서 오히려 괜찬은데

자잘자잘한 상처들이 참 불편해여 





ㅠㅠ


피부나 살성 이런거 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여드름 시작할때 붙이는 패치 말고

짜고나서 ? 붙이는 패치를 붙여두면 삼출물 나와서 하얗게 되잖아요 

얼굴이나 몸에 좀 큰 상처가 나면 이게 막 크게 베이거나 그런거 아닌데도 참 여러모로 불편 .. 

그게 나은지 아님 마데카솔 붙이고 대일밴드가 나은지 


혹시.. 아시는분요 팁 슥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