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스무살때... 왼쪽이 약 2주전..
물론 다게 여러분들의 몸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 없고
조명빨 필터빨로 뭔가 그럴싸하게 찍은것도 맞지만
183/65 로 20년을 어좁이로 살던 저에게
지금의 몸은 정말 감사하고 제 스스로 대견할 따름입니다...
오ㅐ 이런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근래 운동이 힘들다고 느끼기 시작해버린 저에게
스스로 다시한번 동기부여를 주고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때가 제일 힘든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새 그래요 ㅠㅠ 예전엔 마냥 즐겁고 좋앗는데 말이죠...
여튼 다시한번 퐈이팅 하고싶어서요!
오늘도 헬스하고 스피닝 하러 갑니다..
다게분들도 득근!! 다이어트 성공!! 꼭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