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부터 각각 17, 18, 19대 이정국 후보의 득표율.
20대에는 39% 득표.
20대 총선에 출마한 정진후 후보의 득표율은 19%로
이정국 후보의 득표율엔 미미한 영향을 미쳤다.
정진후 후보의 20%가 생성되었단 이야기.
심재철에게 20%나 빼앗아 오고도 이기지 못한
이정국 후보의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 부분.
야권 연대, 후보 단일화가 야권 표의 집결, 여권 표의 분산
확산력이라는 점을 두고 보았을때, 설사 이정국 후보로
단일화가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정진후 후보의 20%는
심재철 후보에게 다시 붙었을 확률이 높다.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오래도록 연구 하셨다는 학문과
본업인 감정평가사에 충실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