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문재인 대통령 측은 사저가 위치한 양산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을 포함해 이웃한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다.
지산리 평산마을 주민 40~50여가구를 포함해 지산마을, 서리마을 등의 주민들 700가구 가량 이사떡을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떡집 업체는 취재진을 만나 "며칠 전 주문을 받아서 평산마을과 이웃 주민들까지 넉넉하게 700가구 정도 떡을 만들고 이장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419142704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