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게 바로 윤석열식 정의와 공정이죠.
후보자들 관련 비리의혹 단독 기사를 내지 못하는 언론사는 없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각종 비리의혹이 말 그대로 쏟아지고 있는데도 그딴 거 우리도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별 거 아니라고 질러 버리는 저 뻔뻔함.
한씨 발언처럼 지금 의혹들조차 ‘그렇게 심하지 않’아 보일 정도의 세상이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세상에 살던 인간들이 정치권에 나오고, 국가를 운영하겠다고까지 나오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이번에야말로 인사청문회가 왜 존재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하무인도 유분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