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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아들, 현역 판정 5년 후 사회복무요원 판정."척추질환 탓" 해명
게시물ID : sisa_1202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3
조회수 : 112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2/04/15 16:39:00

https://news.v.daum.net/v/20220415155310053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과 관련해 '아빠 찬스'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 후보자의 아들의 병역 특혜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현역 판정 후 5년 만에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받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정 후보자 측은 "대입준비·학업 등으로 대학교 2학년 척추질환 진단을 받은 것"이라고 15일 설명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정 후보자 아들의 병역판정 신체검사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 아들은 지난 2010년 11월 신체검사 결과 현역 대상(2급)이었다가 5년 뒤인 2015년 11월 4급(사회복무 요원소집 대상)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자 아들은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구지방법원에서 2019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인 의원은 "자녀 편입학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아들 병역 처분을 두고 의혹이 일지 않도록 조속히 사유를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정 후보자 측은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정 후보자는 "후보자 아들은 19세인 2010년 11월22일 첫 신체검사에서 2급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교 2학년인 2013년 척추질환(척추협착)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병역법에 따라 5년이 지난 2015년 10월 재병역판정검사를 통보 받아 11월6일 두번째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척추진단서를 가지고 갔고, 병역판정의사가 척추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CT를 찍어 직접 확인 후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역대 장관 임명중 최악의 인물이군요

부인이 그린 그림이 고가에 판매돠건 아직 뉴스에 뜨지 않고 있지요

이건 예술이란 각자의 선택적 요소가 있으니 넘어갑니다만 그것이 재벌이 구입

했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겠지요

 

이말은 이제 더 이상 안합니다만

조국 딸의 표창장(이것도 검찰이 증명을 못했죠)으로 난리치던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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