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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子, 의대 편입 논란 이어 병역 의혹까지.
게시물ID : sisa_12020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4/15 14:28:12

 

인재근 "아들 병역 처분 의혹 일지 않으려면 조속히 사유 밝혀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올라가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의대 편입학’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병역 의혹도 제기됐다. 첫 병역판정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5년 뒤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판정이 달라진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15일 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 아들 A(31)씨는 2010년 11월 처음으로 받은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현역 대상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015년 11월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는 사회복무요원소집 대상(4급) 판정을 받았다. 5년 만에 현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이 바뀐 것인데, 다시 내려진 판정에 따라 A씨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대구지방법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변동 사유와 관련한 소견서 등의 상세 자료를 병무청에 요청했지만 받은 바가 없다.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답했다고 인 의원은 전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4151353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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