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전 계약만료로 백수가됏다고 글남겼던 처자입니다.
3개월 실업급여타먹으며 여행도다녀오구 늦잠도 실컷자고..그러다가
실업급여 3개월치다 타먹구 발등에불떨어져서 면접보는중에..
에라이~~모르겟다!! 제 능력밖의회사에 지원해서
면접도말아먹구...
ㅋㅋㅋ 그런데ㅠㅠㅠㅠ
붙었어요
객관적으로 제 능력으론들어가기힘든곳인데
어떻게합격하여 내일부터 출근하네요
기분이좋기도하고 걱정도되구~~~
어제밤도 면접걱정에 밤잠설쳐서 오늘도 그럴까봐
한잔하구자려구요ㅎㅎ그럼 잠 잘오겟죠?
요리게인데 횡설수설햇네요
모두 맛있는 저녁~~~~♡또는 술상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인스턴트가득한 술상!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