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조 있는곳에서 일해봤지만 노조에 양아치가 노조 지부장하고 똘마니들 동원해 지부장 선거때 누가 누굴 찍었는지 다 아는 부정 선거 하고 염병을 다 하더군요...전 그 양아치가 싫어 다른 사람 찍었는데 그걸 알고선 왕따를 놓아서 결국 일을 그만 뒀습니다 암튼 그걸 보고 모든 노조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노조가 약자를 대변하는 세력도 아니고 그냥 완장 차고 지들끼리 해쳐먹는 이익집단으로 변질된곳도 있다는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한노총 저것들은 어용 노조죠...절대 약자인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곳이 아닌 그냥 기득권 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