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사무실이랍니다.^^;

일을 하고 있죠...신규 프로젝트를 맡아 다른 부서로 발령와서...
사무실에서 나름 에이스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요..그래서인지 신규프로젝트에 제이름이 호명 되었고...
프로젝트 팀 비슷하게 여기와서 일을 하고 있네요..

신규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배우고 일을 해야하는데 배우는것은 다른 교육업체에서 한 4개월 가량 배웠습니다.

교육을 받고 사무실에 복귀하여..혼자힘으로 치고 나가려니 힘이드네요..
위에 과장님도 계신데..어떻게 하고 계신지..잘 모르겠어요..

이야기를 잘안하거든요..파견 갔다와서 제가 많이 대들(?!)었거든요...그리고나서 말을 잘안해요..

저는 다른 분들...팀장님, 소장님, 그전부서 팀장님들을 생각해서..아니 그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주말, 야근 할것 없이 미친듯이 일을 했죠..

그런데..너무 버거워요...힘이드네요...

저 술도 잘못마시는데... 이일 하면서 혼자서 술도 마시고...취기에 잠들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먹은것도 다토하고 그런적도 있어요..ㅠㅠ

요즘은...그냥 저냥 하는데..결과를 내야하는 날이 다가 오네요...죽겠네요.....
나오라는 결과는 안나오고...오류만 나오네요.........아..................ㅠㅠ
괜시리 담배만 늘어가네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한계를 느끼시면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