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사진외에 폰카로 사진찍는거, 아니 사진찍는거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투표하고 나서 인천대공원에 벚꽃보러 갔거든요.
휴대성땜에 DSLR 처분하고(사실 소니 a77이였으니 DSLT지만) 미러리스로 넘어왔지만 이젠 엥간한 사진은 휴대폰이 훨 낫네요.
절대적으로 화질이나 배경날림같은건 당연히 미러리스가 우위지만 편의성이란게 극단적으로 휴대폰이 좋다보니 더 많이 쓰게 되어서....ㅋㅋㅋ
(아...도로 DSLR 가고 싶다....사진찍는 손맛은 역시 DSLR이....)
포토샵도 간만에 켜봤네요. (물론 귀찮아서 레벨이랑 커브만 조금 조정한게 전부지만요.)
간만에 사진질하니깐 넘 좋네요. ㅎㅎㅎ
결혼하고 나선 넘 여유없게 지낸것같다는.....
딸램을 모델삼아 사진 생활하는데 가장 큰 로망이였는데, 맨날 안티사진만 나와서....ㅠㅠ
좀더 크면 표정연습 좀 시켜서 다시 사진생활해야겠어요. (그전에 내무부장관님께 장비구입 허가를 득 해야하겠지만....)
벚꽃놀이 가본게 몇년만인지 모르겠는데, 꽃들도 넘 이쁘고, 덕분에 기분도 좋네요~
비온다는 예보때문에 사람없을줄알았더니 은근히 많이들 오시더군요.
꽃구경하다보니 아침에 비가 조금 와서 꽃잎에 물방울이 조금씩 맺힌게 넘 이쁘더군요.
그래서 언능 핸드폰을 꺼내들게되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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