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의학공부한다는 검머외 아무개가 씨부리는 걸 보니 심히 킹받기에 주제넘게 세계시민 검머외의 귓방망이를 쌔리는 심정으로 역사교육 시전한다.
천조국시민을 지금부터 편의상 이노마로 지칭하겠다. 이노마야 너의조국 천조국이 이차대전으로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구해냈을 때 세계정세는 만만치 않았단다.
검머외 벌레새끼라 넷플릭스는 볼테니 나르코스 같은 미드를 봤으면 너도 알꺼다. 세계패권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지금도 천조국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를 안가리고 국제 정세에 빠짐없이 안끼는데가 없다.
이노마야 공산진영 대 자본진영의 급속한 냉전체제가 진행되며, 천조국 입장에서는 본인이 죽을 고생하며 밟아 놓은 독일을 비롯한 서구세력과 전범국 니뽕을 하루빨리 정상국가화 해야 했단다. 그것이 바로 마샬플랜이라는 거고 궁금하면 찾아보고 공부해라 어렵지 않으니...
그리고 지금 이노마 니가 아무 생각없이 현정권을 친중이니 친북이니 씨부렁거리기도 전에 이나라는 한국전쟁이라는 냉전체제의 청구서를 온몸으로 때우라는 고지서를 받아들고 동족상잔의 고기방패를 몸빵으로 서야했다.
미국의 주도하는 국제정세에 친중과 친북등 진영논리를 갖다대면 설명되는게 아무것도 없단다 이노마야. 지금 우크라이나가 줘터지던거 이노마 너의 외가든 친가든 한쪽인 지금의 한국이 그꼴이었다는거지...
국제정세에서 힘없고 고립되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처럼 부패한 정치인과 정권을 대신해 삶이 송두리채 날아간다는거지.
이노마 니가 보기에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 누가 가장 이득을 볼거 같으냐.
세계시민의 일원으로서 의학공부까지 한다는 식자층인 이노마야 머리가 있다면 생각을 좀 하고 살자. 현패권국과 패권국에 도전하려는 중꿔에 진영논리와 세계평화는 구실이 필요한 쌉소리에 불과하고 결국 다 필요없고 당사자의 국익이 가장우선이란다.
일본이 정의로워서 천조국이 원조해주고 경제발전까지 시켜준거 같으냐? 그냥 동북아시아에 천조국의 충견이 필요했고 지금까지 잘 써먹은거지. 검머외이면서 와패니즈에 젖은 오덕새끼인줄은 모르겠으나 일본의 역할은 딱 그정도였고 플라자합의 때까지 잘 살찌워서 복날의 개잡듯 양털깍이 잘 당해줬단다.
자 여기까지 강의가 1부인데 뭐 느끼는거 없냐? 뭐? 여전히 현정권이 친중 친북인것 같다고... 이노마야 불행히도 현재는 신냉전체제가 진행중이다. 살아남으려면 눈치껏 각자 도생해야하고 생존 앞에서 뭐? 진영논리? 세계평화?
거 뭐 되도 않는 쌉소리 하고 싶으면 능력껏 유엔 산하기구 비슷한데 들어가서 비슷한 소리 지껄여봐라. 지적능력에 문제있는 포레스트검프 같다는 소리나 들을거다.
니가 봤을때 자유대한민국과 경제를 수호한다는 현 야당의 삽질을 겪어보지도 않은것 같은데 그냥 그 정도 지적수준이면 계속 거기서 사는게 신상에 좋을거다.
이노마 니눈엔 유능해보이는 썩렬이의 특사가 문전박대 당했다는 뉴스는 봤는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의 수구세력들 수준이 딱 그정도야. 천조국이 뭘 원하는지 잘 모르고 눈치도 없거든...
선제타격이니 전술핵이니 미국입장에서 복장터지는 소리만 하는 윤가놈한테 구순을 여물라는 신호를 주는데도 계속 똥볼만 차다 보면 취임도 안했는데 조만간 스스로 내려올수도 있다는 생각도들긴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