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박근혜 정권이 시작됨과 함께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면서
3년간 취업준비생인 백수 신세로 집밥을 축냈는데..
저번 주에 있었던 시험에서 결과가 좋더니만
선거에서도 야당이 승리를..
저의 운명은 민주당의 운명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눈물 나도록 공기가 다름을 느끼는 상쾌한 아침이네요..
그동안의 여러 패배에도 의기소침해있지 않고
민주당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오유 유저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으로 우는 승리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