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4마리를 기르고있습니다
요즘일이다 뭐다하면서 아이들에게 소홀했고
일주일만에 집에들어왔습니다
와이프는 처가댁에 가있었구요...
이렇게 장기간 자리를 비워도 한번도
아프지 않았던 아이이기에 더 마음이 아픔니다
집에 들어오니 오줌범벅이 되서 바닦에 쓰러져서
눈만뜨고 있더군요....
탈진상태라 수술중에 죽을수도 있고
수술후에도 장담을 할수없는 심각한 상태랍니다
수술전에 얼굴보고 나오는데 차에서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
수술후 연락주신다고 하셧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나와있는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처음올때부터 예민했던아이...
소심해서 지금도 잘놀라고.. 나아니면 절때
만지는걸 허락하지 않는아이...
제발...제발 뭐든할테니 다시 만져볼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