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설립했다가 내국인 진료 관련으로 소송중이었는데 병원이 승소했네요.
1심이긴 하지만 취임도 전에 알아서들 줄서는군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의료행위도 돈이 되는 쪽으로 흘러갑니다.
요즘 제일 많은 병원이 성형관련 병원아닐까 싶네요.
마취과 의사는 지방이식하고, 흉부외과의사는 가슴성형, 비뇨기과는 남성성기 성형, 산부인과는 여성 질과 외음부 성형, 피부과는 코 눈 얼굴피부 성형, 치과는 하악 성형을 하는등 돈이 되는 일에만 몰리는게 지금 상황이죠.
이젠 치료목적의 의료 행위도 돈이 될테니 부자들을 위한 vip 의료가 주를 이루게 될거고, 돈 없는 서민들은 공공의료원에 몰리겠죠.
당연 힘들고 돈 안되니 의료진들은 공공의료원을 기피할테고, 서민들의 의료질은 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