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더민주와 국당의 비례가 비슷한건 결국 문재인도 달래지 못한 호남민심인거고
더민주가 100석 넘긴건 여당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이 움직였다고 보여집니다.
총선 하루 전까지 80석만 제발 넘기길... 국당 개객끼 했었는데
민심은 새누리의 진박-비박 싸움에 여당 심판으로 화답해줘서
뭐랄까... 정말 좋다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번 총선을 기회로 호남을 국당에 내주게 됐고
더민주는 서울 수도권 정당으로 거듭나는듯...
김부겸, 김영춘 당선 정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