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심판해서 개누리가 과반을 못넘었다는 것. 

공감은 됩니다만...좀 멀리 내다봤을 때

이번 총선은 일부러 지기위한 전략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총선은 지더라도 대권을 얻기위한 포석이 되려는게 아닌가 염려되는군요

만약 3당체제에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지면

닭정권 임기 남은 기간 얼마나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까요

개누리가 싫어서 야당을 뽑아줬는데 뽑아줘도 별거 없이

똑같더라 오히려 더 악화되더라 라는 상황이 된다면

대권에서 매우 불리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현 야당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오면 정말 개누리는 폭망해야 할 정도로 벌인 일이 많습니다. (총선은 과반을 뺏겨도 당이 흔들릴만큼 위태롭진 않죠)

하지만 대권을 뺏긴다면... 
이명박근혜 10년간 세월호. 부정선거. 천안함. 사대강 각종 비리부터 당의 뿌리 자체가 흔들릴 거란 판단이 있었기에

총선을 포기하고 대선을 잡으려는 전략으로 보이는 점이라는 겁니다. 

단순한 기우이길 바라지만 의혹은 여전하네요 ... 

모바일이라 가독성 양해바랍니다.  사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