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2/03/31/XTQA4RAYRNDOJNLVZGKYS5J6JY/
최훈민 권순완 기자는 알고도 이러는 건 대체 뭔 배짱인지 모르겠군요.
돈을 많이 벌어서 쓸데가 없어서 그러나?
그리고 이런 거 사실 확인 취재를 하는 상황과 가짜뉴스를 병치 시켜서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거 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 사람은 위같은 경우 주장이 엇갈리는 것을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 다르게 나오는 거 처럼 여기더군요.
이러면 가짜뉴스를 만드는 쪽이 훨씬 유리할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누구든 가짜뉴스로 호도하려고 하겠죠. 이런 사회에 언론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징벌적으로, 정정뉴스를 전면에 열흘 보도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함.
포털의 경우 광고비를 들여서 노출 시간을 그 수준에 맞게 광고하도록 강제해야 하고.
한번 잘못된 오보가 나가면 그것을 정정하기는 훨씬 어렵기 때문에 정정이 가능한 수준의 노력이 필요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