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값 다음으로 띄울 떡밥으로 김정숙여사가 빌린 11억을 물고 늘어질 모양새가 보이는 듯 합니다.
서민 대출 한도는 막아놓고, 사채를 담보도 없이 빌려 쓰냐고 발광중입니다.... 기가막히네요.
아니, 뒤집어 보면
강남 아파트 한 채 값도 안 되는 14억으로 사저를 지으면서 (그것도 경호동과 같이)
그것도 다 사비로 짓는데....
이 나라의 현직 대통령이... 여윳돈을 고작 3~4억원 밖에 안 가지고 있다는 말 아닙니까.
대체 얼마나 청렴하게 사신 겁니까.
(찾아보니, 월급 1985만원 받으셨네요)
그리고
세상에 누가 영부인에게 돈 빌려주면서 담보를 잡습니까? 허허허허....
지금은 양산 자택을 팔아 다 갚으셨다지만,
한 나라를 운영 해 오신 분이
퇴임 후에 지내실 사저 짓는 비용 11억이 당장 없어서 빌려 쓰셨다는 것 만으로도 면구스럽습니다.
어지간하면 공사비 스폰 받거나 후불로 하거나 했을 텐데... 그런 것도 안 하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110억도 1100억도 아니고 1조이상 세금으로 날리려고 하면서 꼴랑 5년 살 집 짓겠다고 하는 꼬라지를 보니........
천불이 나고 복장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