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아름답고 멋지신 '똥'게 여러분ㅋ
똥에 악센트가 들어간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기분탓이에양ㅎㅎ
오늘 아침, 버터의 힘을 경험했습니다ㅋㅋ
(똥게에 한 줄 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주신 버터님께 이 글을 바칩니다)
아침에 부인님께서 싸주신 모닝빵에 필라델 어쩌구 버터? 를 막 발라서
7-8개 정도 먹었는데
그동안 인풋은 아웃풋에 비례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똥들이!!
어머니 대자연에게 잠시 빌렸던 자원을 되돌려 드리지 못해 죄송했었던 똥들이!!!
쌓아두면 뭐라도 될줄 아는 마일리지 마냥 쌓아놨던 묶은 똥들이!!!
해방을 맞이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이 기뻐ㅋ
문이 안잠기는 회사 주차장 화장실에서 급하게 똥처리하고
잠시끊고 2차로 사무실 화장실로 나머지를 배출하러 왔네양ㅋㅋ
(근데 안나와요....ㅠㅠ)
마무리는
대한독립만세!!!
아름답고 멋지신 '똥'게 여러분ㅋ
쾌변하세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