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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게시물ID : sisa_716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날현
추천 : 1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3 23: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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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을 바라보는 광주사람입니다.
이제껏 삶을 살아오면서
선거 이후에 이렇게 부러웠던적이 있나 싶군요
선거때마다 몰표다 공산주의냐 온갖 비아냥을 
들었을때보다 더 부럽습니다.
새누리당의 과반의석을 저지했다는것에
만족하며 투펴한 국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쓸쓸히 소주한잔기울이며 밤을 지새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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