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근무하는 직딩입니다.
방금 우체국 사무소(?)에 갔었는데, 집무실 옮기는 것 보도하고 있길레
"저거 왜 옮기노..." 하고 혼자말을 했더니 (사투립니다. 오해 마세요!!!)
소장님이 "옮겨야 한답니다." 하더이다.
그래서 "왜요?" 했더니, 대답은 안하고 "문재인이도 옮길려고 했어요" 하더이다.
"???????"
그때 옆에 다른 손님왈 "청화대에 들어가면 취한답니다~" 하고 거들더라고요?
빡쳐서 "저는 그런 것은 모르겠고, 쓸데 없는데 돈쓰는것 같아요." 했습니다.
여기서 취한다는건 무슨 뜻일까요?
저는 국가의 얼굴인 청와대가 아주 자랑스러운 랜드마크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생각이 흐름이 있으면....... 권력에 취한다고..... 생각이 될까요?
용산에 옮겼을때, 안에 고급지게 인테리어 안할건가?
관저 지을꺼면 고급스럽게 안지을꺼야?
그럴거면 왜 옮기는 거야?
씨X 뭔 소리를 하는거야!!!!!!
아아아아아아아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