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달뜬거 같습니다.
아까도 글썼듯 저는 호남인입니다.
지금 술먹고 씁쓸도 하기도 하고 그래서 글쓰는 거지만
총선하고 대선은 성격이 다릅니다.
총선은요 대여소야, 대야소여, 대야 소정체성 불명 소 여 소 , 대 여 소 정체성 불명 소여
다양한 양태가 나올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해갈 리더를 뽑는겁니다.
근데 공천 뭐했나요?
제가 너무 저희 지역구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나주 화순 범죄자 공천해놓고 표달라뇨
시장시절에 불법보조금 해서 욕도 많이 먹고
대법까지 가서 최종유죄 집유도 받고
그런놈을 공천해놓고 지역의 리더로 써달라뇨
미친거 아닙니까?
대선과 총선의 성격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 리더를 뽑지 오유 사람들처럼
총 국회의 구성의석수를 중요시 하지 않아요
그러한 사항은 2차 고려사항 3차 고려사항일 뿐입니다.
현재는 무안에 잠깐 와있는데
박지원 된거 개 뭣같고
무안 박준영도 거의 확정분위기인거 개 뭣같습니다.
근데 공천 그따구로 해놓고
지역을 대변할수 있는 국회의원으로 써달라
제정신이였을까요?
공천 파행날때 더민주 홈페이지에 글도 써보고
더민주 페북지기님에게 이것도 전달이 가능하거든 전달도 해달라고 하고
경고도 해보고...
그래도 바뀌는건 없었고..
제 선택이 그렇게 비난받을만한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