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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2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
추천 : 7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1/26 11:16:40
난 정말 우리엄마가 우리아빠 말투의
반만이라도 따라 간다면 엄마가 내앞에서
보라돌이춤추는거 용서해주겠삼.
(우리엄마 별명이 보라돌이...........................)
※정말 거짓없이 우리아빠는 이러십니다....-,.-
중간고사 성적나왔을때
[우리딸 이번에 전교 5등했다며^ㅇ^♬축하햄]
지금 생각난건데
반면에 우리엄마는 [잘ㅎㅐㅅ]
라고보냈다
우리아빠 웃찾사 광팬이였을때
학원 보충 순수 전화해서 날 보충이라는 구렁텅이에서 구해주며
[얼른와 왜이래 나와>_<] 라고 보내서 학원 반애들 폭소
저번에 아빠 등산간다고 나에게 엠피쓰리로 라디오
듣는다고 빌릴려고 학교에있는 나에게
[간지짱 딸^ㅡ^아빠 엠피좀빌려줘♡]
.
.
.
엄마랑 아빠랑 바꼈다.
........
연이말에서 퍼왔어요~~
아버님 애교짱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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