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던 국민의 당의 호남에서의 선전은 광주 사람으로서 정말 당혹스럽니다.
아버지, 어머니, 장인, 장모의 국민의 당에 대한 투표를 보면서 설마 했었는데...
더 당혹스러운 것은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포기입니다.
저와 와이프는 김종인은 정말 싫지만 문재인 대표를 위해서 민주당에 표를 줬었는데,
이대로 상황이 이어진다면 문재인 대표의 대선출마포기는 기정사실화 되어 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착하고 곧으신 분이라 대통령감이라 생각하고 무한지지를 보냈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