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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15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뇨뇨뇨
추천 : 2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3 21:28:07
김경수 후보가 앞서는게 그간의 노력을 알아서그런지 울컥하는게 있네요ㅜ
지켜봅시다 저번 대선의 좌절감이 기억나서 샴페인을 일찍 터뜨리지 않을생각이지만.. 나쁘지 않네요.
그리고 여러분 싸우지 말아요.
저도 물론 새정치당시 물흐리고 이희호 여사님 녹취나. 호남팔이. DJ팔이. 친노패권타령 등... 국민의당이 좋지않습니다.
그런데 민주화에 꽃도 피워주셨었고
훌륭한 대통령을 두번 만들어주었던 호남을
이걸로 갑자기 생각없는 지역 취급을 해요?
에이 여러분...
덮어놓고 2번이라면 다 좋다고 찍는 것보다 오히려 살아움직이는 민심일수있습니다. 콘크리트소리를 듣지않을 계가가 될수도있어요.
그간 민주당에 서운함을 품고있다가 이번에 막 사람이 바뀌었다고해서 새 인물들을 무조건 믿고 또 2번을 찍자니 고민이 깊었을겁니다.
있죠. 까방권을 주자는게 아닙니다. 누구든 잘못하면 혼나야죠..하지만 권리행사 한 사람들에게 삿대질하면 안될것같습니다... 자유잖아요. 심지어 새눌당을 찍더라도요. 우리 좀 너그러워집시다.
국민의당이 해대서 그토록 싫었던 내부총질.
우리가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끝까지 잘 지켜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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