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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합지에서 압승 거두고 영남에서10석가까이 나오면 됩니다.
게시물ID : sisa_715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색희망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3 21:04:48
물론 출구조사로 봐선 거의 기적이겠죠.더민주와 야권지지 성향 국민들의 바램대로 다되는거니까요.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선거내내 작동했던 프레임,호남텃밭을 수십년만의 국민의당에 빼앗긴 더민주의 혼란
생각하면 이러한 기적이 이루어져야 남은기간 박근혜 정권 심판하며 대선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성향상 여당이나 다름없는 국민의당의 깽판으로 다 놓칠 겁니다.
문재인도 못 지켜요,그러니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오유를 벗어나서 비정치 대형 커뮤니티 모니터링 해보니 투표전까지만 해도 안철수나 국민의당에
대한 극혐오 여론이 바뀌었습니다.예상대로 선거는 결과가 말해주는거죠.안철수는 웃음거리에서
대권주자로 천정배따위도 대단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과정에서 김종인과 지도부가 무전략이였던 비례대표 공천 뻘짓으로 국민의당에게 힘을 실어 주었던
프레임상 김종인이 싼 똥을 문재인이 호남에서 만회하지 못하였다고 확실히 나오기에 어려가지로 어렵습니다.
 
그러니 이대로 결과가 그대로 나오면 안됩니다.수도권은 경합지에서 압승.영남 거기서도 부산,경남 지역은 현재
4석정도 당선권으로 나오는데 남은곳도 따라잡아서 기적적으로 경북포함 10석가까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호남에서 뺏긴 대신 영남에서 문재인의 득표력이 검증되고 수도권도 마찬가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투표독려하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개표결과는 경합지역이 많은관계로 내일 새벽이나 되서야 당락이
들어날 것 같은데 기적을 기대해 봅니다.
더민주가 1당은 못해도 새누리에 비해 그리 부족하지 않은 의석수를 기록해서 텃밭인 호남을 잃어도
힘을 잃지 않길 그래서 현정권을 심판하는 흐름이 생기길 바랍니다.
호남은 김종인의 뻘짓도 컸지만 과거 노무현을 선택한것 하나만으로 전국 어느지역보다 전략적이였다는 수준높은 정치의식을 갖고 있다는
훈장을 잃어버렸습니다.호남 지역 비하 이딴게 아닙니다.호남만 종편에 휘둘리지 말고 문재인의 진심을 정의를
향해 똑바로 걸어갔다면 이명박근혜 정권심판이고 정권교체고 다 이번선거에서 결정되어 장미빛이였으니까요.
그만큼 뼈아픕니다.호남이 다른지역도 아니고 지역주의 정서를 건드린 안철수,천정배,박지원 따위에게 휘둘리다뇨.
그때문에 실제로 아직 의식있는 유권자가 많은 호남이라고 할지라도 호민련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안타까운 일이죠.
그 호남이 영남과 어찌 같은 수 있습니까. 
 
여하튼 기적이 남은 시간 일어나길 빕니다.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정말 대선까지 힘겨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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