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호남살지만 호남에 정치생각하고 사는분 얼마 없어요 ㅎ
게시물ID : sisa_715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ma
추천 : 0/2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3 20:55:06
호남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영남 콘크리트 수준과 엇비슷합니다.
 
일부 젊은층만 돌아가는 상황알뿐이지
 
익숙한사람, 지역구 와서 술한잔씩하고 사진한방씩 찍는사람, 지역유지와 형님동생하는사람
 
이런사람 선거에서 뽑아요.
 
그 대상이 새누리당이 아니라 그렇지 호남도 별거 없습니다.
 
박지원이 막말을 해도 역시 박지원이고.
 
천정배가 배신을 하고 가도 역시 천정배입니다.
 
안철수가 간을보던 나라를 말아먹건 별 관심이 없어요.
 
 
 
호남이던 영남이던 익숙한 사람 재선삼선사선의원 뽑습니다.
 
 
 
이 문제는 지역적으로 접근할게 아니라
정치권이 바뀌고 국민의 생각이 바뀌는걸로 접근해야합니다.
 
그래서 젊은이들의 투표율과 장년,노년층의 생각을 하고 투표를 하는게 중요한거죠.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전국구로 거듭난게 상당히 고무적으로 보입니다.
 
개표가 끝나봐야 알겠지만, 국민들은 새누리당의 정치에 상당히 환멸을 느끼는 단계라고 생각이 들구요.
 
여튼 여당,야당이 힘을 잘 합쳐서 국정운영을 잘해갔으면 합니다.
 
 
 
 
p.s. 누굴 찍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투표를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시고 주무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