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3일 정도는 잎이 츅- 쳐지는게 적응이 안되서 그런 것 같아 물 주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추측이 맞았던건지 그 뒤로 다시 잎들이 생생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잎이 다시 쌩쌩해진 후, 물을 듬뿍 줬슴다.

아직 흙은 습한걸 보면, 물줄 타이밍은 아닌데, 어제부터 다시 민트가 시들해지네요ㅠㅠㅠㅠ

왜그러니ㅠㅠㅠㅠㅠ 추운거니ㅠㅠㅠㅠㅠ 인터넷에 찾아보니 민트는 추위에 강하다는데ㅠㅠㅠㅠ 

이번엔 뭐가 문제일까요.... 상태가 안 좋아서 분갈이하려던 것도 미루고 가슴만 졸이고 있습니다ㅠㅠㅠ

어제 하루 창문을 안열어줬는데,그거 때문일까요...추위때문일까요...화분크기보다 민트가 커서 분갈이가 필요한 아이였는데 그거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