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왼쪽줄이 현재 부산 상황입니다.
문재인 아닌 인물이었으면 올 새누리여도 이상할거 없는 지역입니다.(실제로 문재인 오기전에는 항상 한나라당 밭이었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난후를 보십시오!
사상구를 기반으로 새누리에 대한 맹목적 지지가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이 변화가 저를 매우 고무시킵니다.
지역정치가 종료되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서
다른지역의 어느 승리보다도 기쁘네요.
가까운 미래에 보다 성숙한 정치문화를 기대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경상도에 야당이 더 진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