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다보니 올리고싶어져서 골라서 올려봅니다.
막상 고르니까 잘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ㅅ@
우리 첫째. 올해 15살 샤아 아즈나블! 리스시절의 샤아입니당.
둘째! 처음 봤을 때 너무 이뻐서 그에 걸 맞는 이름을!
바로 쉐릴 놈!
쉐릴의 딸 페퍼! 착하고 순하게 크라고 붙인 이름! 정말 착하고 순하고.. 말이 많아요 우에에에
(앗 순서가 이상해졌어) 파라룽! 우리 거대 고양이! 캣닙쿠션을 너무 사랑해서 파괴하는 중....
캣닙쿠션은 이후 사망했습니다..
페퍼 어릴적! 상자에 낑긴걸 귀여워서 세워놓고 찍어봤습니다 :)
순서 따위... 리안! 깨발랄한 소녀, 두기닥 두기닥 폴짝폴짝 뛰어다닙니다
자이라! 연약한 꽃이랍니다>_<
다시 빠룽이! 우수에 젖은 순간 포착
자이라! 상자에 이불 넣어줬더니 들어가서 고개만 쏘옥
페퍼 캣닙쿠션은 내꺼야! 마이 프레셔스! 혼자 놀려고 물고가는 중.
마지막은 평화로운 주말 오후. 쿨쿨쿨..
봄인듯 봄이 아닌듯, 봄인듯...
고양이랑 함께하면 가장 힘든 시기죠, 봄이오는 겨울이 끝나는 환절기. 어서 빨리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