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현재
시간대별 투표율을 보면(1시간당 투표율)
7시 1.7%(1.7%)
8시 4.1%(2.4%)
9시 8.9%(4.8%)
10시 11.2%(2.3%)
11시 16.1%(4.9%)
12시 21.0%(4.9%)
지금부터 매시간당 4.9%씩 올라가면 50.4%
사전투표율(12.2%)을 더하면 60%를 넘길 수 있습니다.
실제 이 투표율이 나오면 꿈의 숫자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겁니다.
대구, 경남 등의 투표율이 평균 이하인 가운데 서울, 경기, 인천의 투표율은 우려보다 높습니다.
오후에는 아무래도 연세 드신 분보다 젊은 분들이 움직일 거구요.
주변에 어제 술 마시고 아직 자고 있는 친구,
헬조선 타령 하면서 '투표는 개뿔' 이러고 있는 동생 있으면 계속된 전화질로 깨워 투표장 보내시길
노무현 대통령은 오후에 투표장으로 달려간 젊은 표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