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기준 지난 총선보다 4.4프로 낮고

사전투표 포함된 지방선거보다 2프로 가량 낮습니다.

 

세대별 투표가 중요하다는 말도 있지만

물론 중요하죠.그런데 중장년층은 매년 그랬듯이 투표 비슷하게 할겁니다.

저번 총선과 투표율이 비슷하거나 낮은데 세대별 젊은층 투표 좀 더 나왔네 그럼 괜찮을까?

이정도 안일한 판단은 몇년에서 잘못하면 수십년 후회할 미래를 불러 일으킬지도 모르죠.

 

박빙 지역이 많기에 젊은층이 지난 총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서 평균투표율도 60프로를 한참 넘어서야 희망이 있습니다.

왠지 선거 끝나고 결국 '기성세대 탓할 필요없다 헬조선의 젊은이' 뭐 이런 담론들 많이

나올 것 같네요.

 

투표 하실분들 여력이 되신다면 미리 투표해 주세요.

투표율이 저녁쯤 되기전에 높아야지.부동층이나 할까말까 고민하는 젊은층이 다른사람도 투표안한다고 스스로

면죄부 주고 안하는 일이 적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유행 따라가기 좋아하고 남들 하는거 뒤쳐지기 싫어서 따라하는 성향 많습니다.

의류에서 부터 연예인,영화관람 행태까지 별로인 영화도 홍보 많이 하고 극장수 많이 확보하면 천만 왠만하면 넘어서는 요새 비일비재하죠.

나중에 투표율 높을거 마냥 기대하지 말고요. 

 

물론 출근하신 분들은 어렵겠지만 쉬시는 분들,점심시간에 나오실 수 있는 분들은 그냥 이따 여유될때

투표하지 이런 나이브한 생각 하지는 마시고 투표 미리하고 투표독려 문자도 더 날려서 투표율좀 미리 올립시다.

그래야 20-40이 으샤으샤해서 저녁쯤 올라가는 투표율 훨씬 가중되서 올라갈겁니다.

 

화이팅 합시다.투표 미리 하자고요.제발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