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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쪽이 반대하면 성공한다고?? 과정이사 막장이여도??
게시물ID : sisa_1200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1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3/21 1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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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나하나 짚고 넘어가보죠...

 

 

경부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는 429억원이 투입되어 1968년 2월 1일부터 1970년 7월 7일까지 2년 5개월만에 완공 되었고, 연인원 892만 8천명과 165만대의 장비가 투입된 대형 사업이었고, 77명이 건설과정에서 사망하였다.

...

77명이나 사망했음 한마디로 피갑칠하고 만든 고속도로...사람 목숨 파리 목숨 만들며 뭔들 못만들겠어요?...

 

 

현대중공업

이것을 수구들은 지들의 공이라고 자뻑하지만 정주영회장의 뚝심으로 일궈낸 기업입니다

그리고 정작 박정희는 쿠데타 시절 도움을 받은 박태준에게 포항제철을 주고 거기서 생산하는 철강을 정주영 회장이 소비하도록 강제했죠...그리고 전두환은 그 현대그룹을 쓸어 버리겠다고 위협까지 했던 인물임...

이런 쓰레기들이 현대중공업에 숟가락 얹는게 우스울 따름이네요...

후에 그 수구들은 정주영의 대북 사업마져 망쳐 놨죠...

 

청계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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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막장이라도 보기만 좋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수구들의 의식이 만들어낸 결과물....

 

버스중앙차로

20220321_190058.png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ddp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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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하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고 공사비가 무려 5천억 이상이 투입된 건축물입니다...

이정도 돈을 투입하고 흥하지 않다면 그냥 나가 뒤져야죠...그리고 저 건물을 부각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행사들을 하며 광고하는데 흥하지 않을 건물이 어딨겠음...

 

원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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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짓만 안하면 괜찮은데 하니깐 문제....거기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우리나라에선 지금 포화상태라는것을 감안하면 택소노미에서 규제하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장소 확보와 관련해서 우리나란 탈락할 위기인....


...

그리고 이번엔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가뜩이나 전염병과 전쟁으로 인해 대내외로 어수선한데 석열이는 멀쩡한 청와대 놔두고 국민세금 쓸 궁리나 쳐하고 있으니 그냥 ㅅㅍ ㅅㄲ란 말이 절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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