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동안 지금까지도 계속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댓글들 스샷은 아래에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확인하고 댓글을 2개 달고는 다시 오후 업무 보느라 말았지만..
그 중국인(?)이 유투브 댓글을 계속 달아서 휴대폰 알림으로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그 중국인(?)은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다", "한국인은 노예다",
"고구려,조선,예맥은 퉁구스족이고, 한국인은 퉁구스족이 아니다."
"한국인은 한반도 남부, 신라만 해당하고 원래 야요이, 죠몬인이다."
라며, 일본어,영어,한국어로 댓글을 달고 있죠..
그런데 퇴근하고 나서 보니.. 누군가는 저더러 "쪽발이"랍니다..
예,맥,한을 북방계,남방계로 나눠서 빌미를 줬다구요..
제 동영상이 그렇게 왜곡되고 잘못되었을까요..
일을 하느라 답을 달거나 하지 못 했는데 거친 댓글을 단 작자들은 제가 도망갔다고 하더군요...
일마치고 와서 피곤한데.. 쉬어야 하는데....
그 사람들에게 어떤 답변을 달아도 트집삼을텐데..
그리고 양쪽에서 각각 저더러 "거짓말쟁이 한국 노예", "쪽발이새기"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데.
일일이 상대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아주 멘붕 상태입니다...
으흠... 일일이 대꾸를 해야하나...
댓글들입니다.. 힘드네요...
괜한 것을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