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4월 김일성 생일 110주년·한미 연합훈련, 긴장국면"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졸속으로 하다 보니까 안보 공백과 국정 공백이 불가피하게 되고 있다, 그야말로 안보 비상사태"라고 지적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 당선인 경우 안보에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는 진행자 질문에 "그것은 안보를 너무 모르는 사안"이라고 답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3210925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