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59분까지 투표소 앞에서 기다리다 
6시 땡하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할아버지 몇 분과 할머니 1분
그리고 일하러 가실듯 건설 작업복을 입으신
직장인 3분이 계셨어요(동료이신듯...)

투표하고 나오는데 
출구조사하시는 젊은 여성분 3분이 계시더라구요
저를 보시더니 스윽 지나쳐서 
제 뒤에 할아버님께 조사를....
제가 무서워보였나봐요 ㅠㅠ 

어쨌든 비도 오고 날이 습하니
투표지에 인주 번지지않게 조심하시구요 

오늘 우리의 뜻이 모이는 축제가 되었음 좋겠네요

손목에 찍어온 도장이 
다번져서 알아볼수가 없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