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고있는데요. 변기 내리는 소리, 물 쓰면 물 줄줄 흐르는 소리, 조명 스위치 누르는 소리, 걸을 때 특히!!! 쿵!쿵!거리면서 발꿈치로 찍는 거 같은 소리가 너무 심해요... 진짜 걷는 거가 너무 듣기 싫네요. 화장실가고 하능 거는 생리적인 거라 하지말라할 수도 없잖아요 근데 걷는 거 진짜 혐오스러워요. 발꿈치로 바닥을 찍고다니는 듯. 위 층인지 아래층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원래 이런가요? 한밤에 늦은시간에 소리가 너무 나네요 새벽 1,2시에도 나고요... 대학교 주변에 있는 건물에 자취하고요. 건물 안에 원룸들이 있어요. 집주인이 안 사는 건물이라 싸게 지어서 소음이 다 들리는 건가요 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