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서
한국일보에서 정리한 자료를 가장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관련기사출처]

http://www.hankookilbo.com/v/f6f58fedb0b84d89b1b14aba0729f92c
http://www.hankookilbo.com/v/a571577f262e47fa8b241ffdb44f6fda
http://www.hankookilbo.com/v/183021474be74278ad4ba5b9934469a6
http://www.hankookilbo.com/v/0ddf44a983b048c29705aa3a0f990659




















이를 토대로 각 당의 예상의석수를

최소치, 평균치, 최대치로 나누어 정리해보았습니다.

"경합우세" 지역의 경우에는 실제 선거때 결과가 많이 뒤집어지지만,
거기까지 변수에 반영하면 그 범위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일단은 "경합" 지역만을 변동 가능한 범위로 설정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여권은 3분의2(180석) 개헌선 넘을듯한 기세고,
야권은 참담합니다.




다행인 것은

이 결과는 선거전 몇주간의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고,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최근 며칠간에도 계속 추세는 바뀌고 있어.

현재 여러 전문기관의 예상치가
새누리당은 위의 최소치(145)에서 평균치(175) 사이로 보고 있고
더민주당은 위의 평균치(80)에서 최대치(110) 사이로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야권 지지층들이 투표를 열심히 하면
여권 최소치(156) 야권 최대치(144) 이정도 비등비등하게도 가능하고
여기에 경합우세지역 일부를 역전시키는데 성공하면
여권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