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심심할때 한두판정도 했는데 어느새 20시간이나 했네요. 죽은 횟수는 60회 이상.. 이런데도 불구하고 4층도 못깨겠네요. ㅠㅠ
뭐, 초반에는 1~2층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이제 여유있게 3층까지는 가니 나름 장족의 발전을 한거죠.
그리고 20시간 하면서 느낀건 이 게임은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아템빨이 가장 중요합니다.ㅎㅎ
운 좋게 초반부터 좋은 무기를 먹으면 3~4층까지 무난하게 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딱총으로 보스를 맞이해야하는 상황이..
그래도 다행인게 첨에는 발컨인 내가 과연 이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점점 엔딩의 희망이 보이네요.
아이템 운만 좋다면 엔딩을 볼수 있다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