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웃으시면됨.. (웃음 포인트 못찾으시는 분있을까봐) 밑에는 사건의 증폭이 시작된 시점.. 뉴스도 퍼옴~ ---------------------------------------------------------------------------------------------------- 뉴스데스크, MC몽 병역기피 의혹 Wenews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이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 입대 연기를 잇 따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지난 7월 치아문제로 홍역을 치룬데 이어 또 다시 병역비리의 구설수에 올랐다. 소문이 진실일 경우 방송인 생활을 접어야할 위기에까지 봉착했다. 10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MC몽이 현역판정 뒤 7년 동안 7번이나 입대를 연기했다. 고의적인 입대 연기로 보인다”고 단독 보도했다. 뉴스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MC 몽은 2004년 치아가 무려 12개나 없어, 치아 기능 점수 미달로 '저작기능불량' 판정을 받고 병역이 면제되었다는 것이다. 뉴스데스크는 "MC몽은 총 입곱차례 병역면제를 받았고, 그 중 3번이 공무원시험을 본다는 이유였지만 그 기간 내 영화 및 음반발매를 하며 왕성하게 활동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뉴스데스크’ 측은 “MC몽은 응시만 하면 3개월 연기가 되는 7급 공무원 시험을 봤다”면서 “그러나 당시 각종 콘서트, 영화, TV출연으로 왕성 활동을 했다. 시험 다음 달엔 3집 앨범도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C몽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 통화를 통해 “충분히 진술 했으니, 수사 결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C 몽은 지난 7월부터 병역기피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왔다. 지난 6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 관계자 측은 "MC 몽이 생니를 뽑는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6개월 전부터 내사하고 있으며, MC 몽이 치료를 받은 치과의사는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당시 MC 몽의 소속사는 고문변호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MC 몽이 치아로 인해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은 사실. 그러나 불법적인 병역면제를 받기 위해 의사에게 치료 행위를 받은 적은 없어 병역면제처분과정에 불법이 개입돼 있는 것은 아니다. MC 몽은 정당한 사유로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아직까지는, 정상이 아니기에 병역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MC몽의 주장을 믿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MBC 뉴스데스크가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판명이 날 경우, MC몽은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거짓으로 병역면제판정을 받은 것 보다 중한 범죄를 저지른 자로 낙인찍힌다. 신정환에 대해 대국민 사기극을 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만일 생니를 뽑아 '저작기능불량' 판정을 유도 했다면, 고의로 입영을 연기하였다면, 지금이라도 속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파장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지금의 사회는 거짓말이 허용되는 어눌한 세상과는 다르다. 김태호와 강용석 그리고 신정환의 사정을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다. 부디 MC몽의 병역비리에 대한 MBC 뉴스데스크의 의혹이 의혹으로 끝나기를 기대해 본다. 정말 지난 7월에 온라인차트 1위에 오른바있는 자신의 노래 '죽을만큼 아파서'와 같이 MC 몽은 이빨이 죽을 만큼 아파서 이빨을 12개까지 뽑아야 했고 그래서 결국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으나 그러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기를 기대해 본다. 정수경기자 MC몽 '죽을 민큼 아파서' 링크는 몽군이의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