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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10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덜덜덩더꿍★
추천 : 5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2 00:18:26
자랑하고싶은데 주위에 자랑할데없는 30대중반 남징어입니다.ㅠ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동네 삼겹살집에 갔습니다.
배가고파서였는지 온 정신을 삼겹살에 집중하고있는데 걸쭉한 아저씨 목소리가 '안녕하세요~'하길래
파인애플 아저씬줄알고 정중히 거절할려고 째려봤습니다.
(집사람이 임신중이라 파인애플은 못먹어요.ㅠㅠ)
근데.. 어디서 많이본 아저씨가..ㅇ_ㅇ;;
읭? 문성근아저씨가 인사하네요.ㅋ
최민희의원님도 같이..ㄷㄷ
막 정신없어서 인증사진도 못찍고 어버버화이팅버버 이러고 말았습니다.ㅠㅠ
늦은시간까지 고생이많으시네요.
인증샷못찍은게 아쉬워서 남겨봅니다.ㅠㅠ
화이팅버버..ㅠㅠ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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