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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3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마★
추천 : 1
조회수 : 2314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4/11 23:12:59
생후 40일인 아가가 밤엔 잘 해주고 있습니다.
거의 3~4시간 간격으로 수유하니까 두번 정도만 일어나서 수유하면 되거든요.
밤중 수유를 포함해서 저녁 퇴근 후 출근 전까진 남편인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
제가 없는 낮시간 동안 와이프가 너무 힘드나 봅니다.
수유 간격은 짧으면 1시간.. 많이 먹으면 90, 적으면 30 미리...
수유하고 잠을 자는 경우는 좋은데 안자면, 열심히 트림시키고, 기저귀 확인하고,
안아서 얼르고, 안아서 집안 구경 시켜주고... 무한 반복이 끝나질 않는다네요.
온습도도 잘 맞춰주고 있고, 빛도 적당히 제어하고, 보통은 조용히 하다가 가끔은
혹시나 싶어 조용한 음악도 틀어주고, 가끔은 같이 놀아주고도 있는데...
혹시 저희가 놓치는 있는 팁이 있을까요? (공갈은 나중에 안좋을까봐... 그리고
입에서 자꾸 놓치는 바람에 거의 안쓰고 있어요)
너무 계속 안아주다보니 와이프가 팔이 나갈거 같다고... 밥 먹을 시간도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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