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르기에는 미흡한 본인이지만. 2014년 4월 16일을 항상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미흡한실력으로 그날을 기억할노래를 부르게되었습니다.
(일반 휴대폰으로 들을경우 제목소리만나오고 mr은나오지않습니다. 꼭 이어폰이나.헤드폰.컴퓨터스피커로 들으셔야 들으실수있습니다.)
가사입니다. 원곡과는 다를수도있습니다.
그날 아침 하늘은 기울었을 테고 친구들은 하나 둘 울었으리라
보고픈 엄마 아빨 불렀을 테고 어른들은 나직히 소리쳤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잊혀질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
마음에도 못 있고 하늘에도 못 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그날아침 우리는 함께 했었고
친구들과 하나둘 손을 잡았네
보고픈 엄마 아빠 인사드리고
이른아침 하늘은 울고있었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잊으라고만 하니 애통스럽다
마음에도 못잊고 하늘에도 못 잇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아이들은 아직 그자리에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