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주로 눈팅만 하고...웃고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 재가 혼자 술을 마시고있어요 친구때문에........
재가 운좋게 이제 수면위로 떠오르는 괜찮은 회사에 입사를 했어요
입사조건이 어렵지 않아서 열정만있으면 보두 합격이 가능한 그런 회사인데
문제는 재가 일자리를 못 찾는 친구A를 추천 할 때 부터입니다..
이번에 친구A의 친구B가 근무조건,급여등 불평등한 대우로 퇴사를 하고싶다고 친구들 단톡방에 올렸었죠..
친구B는 친구A보다 더 친한 친구중 하나이나 업무 특성,성격등 맞지 않고해서 힘든건 알지만 재가 다니고있는 회사지원 권유도 안 했던 상황인데
오늘 회의 끝나고 재 옆에서 팀장님에게 친구A가 친구B가있는데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한다 추천을 원한다고 얘길 하더군요..
친구A, 친구B 둘에게 "이회사 지인은 더이상 원치 않다 알바도 아니고 내가 다니는 직장이고 지인이 많아지면 내가 싫다'라고 얘기를했는데...
저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둘이서 알아서 지들끼리 저는 상관도 안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xx같은 새끼둘
친구A에게 물어보니 " 니가 반대할 것 같아 내가 얘기했다" 라고 얘기합니다 미안함은 물론 알던지 말던지 라는 식이죠
혼자 이 것 때문에 술 먹는게 재가 이상한건지 저 둘 친구가 이상한건지
저는 지금 재가 일 하는회사,친구둘을 다 잃을 것 만같은 불안함에 맨 정신으로 잠이들수가없어서 술을 마쇼ㅑ요
세줄 요약
일하는 회사에 친구 소개
소개한친구가 나에세 말도 없이 내 친구 소개
내 직장,친구 다 잃을 것 만 간아여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