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이렇게 잉여력 자랑하십니까?
여기서 2번이네 4번이네 해봐야 큰 의미도 없고 괜힌 우리편끼리 총질아닙니까?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런데 낚이셔서 반응하세요?
그럴 정신과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가족, 친구, 직장동료, 선후배, 지인들에게 한번더 전화하고 만나서 설득하세요...
뭐 내부 사쿠라들(예, 구로에 있는 잘 울고 피아노 치는 여성 한분 계시죠) 낙선같은거야 이해하지만,
비례대표문제는 우리끼리 이럴때 아니잖아요? 그렇게 판세가 한가해요 지금?
진짜 떡밥 던지는 사람도 문제고, 낚이는(또는 낚여주는) 사람도 문제지만...
다들 배울만큼 배우신 분들이니 잘 생각해서 지혜롭게 행동해주세요~!!!
2번과 4번은 차이는 있지만, 역사의 물줄기 앞에서 함께 연대해갈 소중한 동지고 전우들 아닙니까? 존중하며 사랑합시다 우리!